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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rx100 mk6 가성비 좋은 2만원대 케이스 후기 인조가족 넥스트랩 하프케이스 속사케이스 포함
얼마전에 구매한 디카 '소니 rx100 mk6'는 정말 본체말고는 아무 것도 주지 않는다. 적어도 기본 케이스는 포함되어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게다가 정품 케이스도 어찌나 비싼지.
일반 케이스를 찾아보던 중 맘에 드는 케이스를 하나 발견했다. 정품 가죽 케이스와 유사한 인조 가죽 케이스들이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하나였다. 다만 고민됐던 것은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약간 불안했다. 그래도 사기로 결정! 그럼 내가 주문한 인조가죽 케이스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시작해보겠다.
아래 사진 역시, '소니 rx100 mk6' 찍었다.
일단 칼배송 하루만에 도착해서 정말 좋았다. 박스 개봉!
상자를 열면 유광 인조 가죽 케이스 짠! 무광을 더 좋아하지만 인조가족읻라도 싼티나는 느낌은 아니다. 색상은 블랙, 다크 브라운, 브라운 중에 다크 브라운 선택!
난데없이 케이스가 마치 초코파이 같단 생각이 든다.
케이스의 여러가지 면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가죽 냄새가 좀 나지만 박음질은 꼼꼼한 편이고 가죽도 튼튼한 것 같다. 써봐야 알겠지만 일단 만족스럽다.
이렇게 하프케이스와 커버, 넥스트랩 3개로 분리되어 있다. 하프케이스케이스만 별도로 사용가능하다.
카메라 밑부분에 삼각대를 끼우는 방식과 케이스를 끼우는 방식이 동일하다.
케이스 속은 약간 부들부들한 극세사 느낌
가격은 18,800원/ 배송비는 별도 2,500원
가성비 좋은 케이스로 매우 만족했는데, 이 넥스트렙이 아쉬웠다. 홈페이지에는 넥스트렙이 모두 가죽으로 되어있는 것 처럼 보였는데 저 검정줄이 약해보였다.
(▽아이폰 7으로 찍은 사진)
길이 조절때문에 저렇게 만들어 놓은 거겠지만 스트렙을 끼우는데 애를 먹었다. 한번만 감으면 고정이 안되서 밑 부분이 떨어지려한다. 스트랩을 두번 고정하면 튼튼하다. 스트랩 끝부분이 좀 지저분하지만, 그것 빼고는 다 만족!
(▽아이폰 7으로 찍은 사진)
내 돈 주고 산 케이스지만 혹시나 나처럼 케이스를 찾는 분들을 위해 내가 산 곳의 링크와 그 전에 사려고 했던 링크를 2개 걸어 놓을까 한다. 누군가에게 그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내가 케이스 산 곳 https://smartstore.naver.com/ifg/products/2677513829
다른 케이스 파는 곳 https://smartstore.naver.com/sonystyle/products/280339143
속사케이스 https://smartstore.naver.com/shmall2009/products/5627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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