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여행] 타오하호텔 조식 후기
무이네여행] 타오하호텔 조식 후기
저렴한무이네숙소추천] 타오하 무이네호텔 체크인 및 솔직 후기
본관 바로 옆에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별도로 있다. 저렴한 숙소임에도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타오하호텔의 최대장점이다.
아침에 식당에 도착하니 우리 이외에 몇몇 외국인들을 볼 수 있었다. 여기 조식은 뷔폐식 아니라 몇가지 메뉴 중에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야 한다. 우리는 아침을 거하게 먹는 스타일이라서, 직원에게 물어본 질문은 '한 사람당 몇가지 메뉴를 주문할수 있느냐'였다. 아마 이 질문은 우리가 최초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1인당 2가지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길래 우리는 1인 2메뉴, 총 4가지 메뉴를 주문하였다.
달토는 오믈렛, 샌드위치
그레는 쌀국수(닭), 팬케이크
커피나 음료는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고, 후식으로는 달달한 수박이 제공되었다.
▼타오하호텔 조식 메뉴
음료는 콜라와 다른 맛 탄산메뉴 1개, TEA 몇가지와, 원두 커피가 있는데 역시나 연유가 있어서 카페쓰어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커피를 한번 마시고 나서 잘 나오지 않아 직원에게 요청했더니 커피를 다시 채워주셨다.
도톰하게 잘 구워진 핫케이크와 초코시럽이 함께 나왔다.
오물렛에도 식빵과 베이컨, 야채가 함께 나왔다.
포가인 닭 쌀국수도 주문하였는데 역시 맛있었다.
샌드위치가 또 나왔다. 처음에 오물렛과 함께 나온 빵이 샌드위치인 줄 알고 굉장히 부실하다고 생각했는데 샌드위치는 별로 메뉴로 준비되어 나왔다.
마지막으로 카페쓰어다 한잔 만들어 먹고, 당도 높은 수박도 맛있게 냠냠
꽤나 만족스러웠던 아침 식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