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분실물 찾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1 2 3 4 5 6 7 호선별 유실물 센터 전화번호

서울 지하철 분실물 찾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1 2 3 4 5 6 7 호선별 유실물 센터 전화번호

역무원이 알려주는 지하철 이용 팁 중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다 물건을 잃어버렸을 경우 분실문을 빨리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본인이 내린 위치를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지하철을 탈 때 승강장 바닥에 열차의 위치가 쓰인 '칸 번호'가 있는데 그 칸 번호를 기억해 역무실에 방문하면 된다. 대체적으로 유실물을 빨리 찾는 경우는 역 직원이 이용객이 말한 열차 칸에 탑승해 찾을 때가 많기 때문에 위치가 정확하면 찾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만약 열차 탑승 칸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교통카드로 몇 시쯤 열차에서 하차했는지를 기억하면 된다. 하차 시간을 확인 후 가까운 역무실에 방문해 해당 시간대의 열차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도 유실물을 찾지 못했다면 경찰정 유실물 종합안내 사이트에 접속해 본인 물건이 올라오는지 수시로 학인하면 된다. 해당 사이트에는 지하철 유실물 이외도 전국의 경찰서, 백화점 등 많은 기관에서 주인을 잃어버린 물건들이 등록돼 있다. 본인 물건으로 예상된다면 해당 기관에 전화로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http://www.lost 112.go.kr

호선별 지하철 유실물 센터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