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분짜 맛집] 오바마가 다녀간 ‘분짜흐엉 리엔’ 식당 현재모습
베트남 하노이 분짜 맛집] 오바마가 다녀간 ‘분짜흐엉 리엔’ 식당 현재모습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년 전 베트남을 공식 방문했을 때 들러 전통음식인 분짜를 먹었던 서민식당의 식탁이 전시·보존되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현직에 있던 2016년 5월 3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의 ‘분짜흐엉 리엔’ 식당에서 셰프 앤서니 부르댕과 식사를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베트남 북부 대표 음식인 쌀국수 ‘분짜’(2100원)와 스프링롤, 베트남 맥주를 시켰다. 7150원짜리 2인분 세트 식사였다. 그는 “손님들이 오바마 전 대통령이 앉았던 자리가 어딘지, 뭘 먹었는지 궁금해하고 식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면서 “고객의 제안으로 전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에게 그것(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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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9.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