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리 맛집 몽촌토성 보리밥손칼국수
하남 미사리 맛집 몽촌토성 보리밥손칼국수 평일 점심에 갔는데도 문앞에 손님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좀 당황했지만 번호표를 받고 10분 정도 기다렸나? 금방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안에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가게 내부가 넓었고 야외 테이블도 있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나무나무하다. 여름 별미 콩국수도 개시했다고 하는데, 얼마전 사계진미에서 콩국수 한 사발을 호로록 먹었기 때문에 오늘은 이 집의 대표메뉴를 먹어보기로 한다. 몽촌토성 보리밥칼국수 메뉴 및 가격보리밥 칼국수 1인에 8,000원2인을 주문했다. 기본 찬은 김치종류 3가지로 겉절이는 좀 짰고 무생채가 가장 맛있었다. 보리밥은 서비스로 작은 공기에 나온다. 고추장과 참기름, 무채를 넣고 비벼 먹으면 된다. 데그르르 굴러가는 보리밥 알갱이 씹는 재미가..
국내여행
2018. 6. 19.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