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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와 보물의 차이, 우리나라 국보 개수, 국보 목록 리스트, 국보1호
조선시대 한양에는 4대문(四大門)과 4소문(四小門)이 있었다. 4대문의 동쪽 문은 흥인지문(興仁之門), 서쪽 문은 돈의문(敦義門), 남쪽 문은 숭례문(崇禮門), 북쪽 문은 숙정문(肅靖門)이다. 이 중 숭례문과 흥인지문은 남대문, 동대문으로도 불렸다.
숭례문은 한양 도성의 정문으로 4대문 중 최고다. 1395년(태조 4) 착공해 1398년(태조 7) 완공됐고, 1447년(세종 29)과 1479년(성종 10)에 크게 고쳤다. 숭례문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에도 꿋꿋이 버텼다. 하지만 1899년 서울시내 전차 노선 공사로 동대문과 서대문이 헐리면서 성벽이 훼손됐다. 일제는 1907년 일본 왕세자 요시히토(嘉仁)가 방한하자 “대일본의 황태자가 약소국 조선의 정문으로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는 것은 치욕”이라며 숭례문 좌우의 성벽을 헐어냈다. 대신 그 자리에 도로와 전찻길을 내고 숭례문 둘레에 화강암으로 일본식 석축을 쌓았다. 일제는 강점기 동안 도시계획이라는 미명 아래 숭례문 파괴를 계속했다.
4대문 중 숭례문과 흥인지문이 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하나는 국보이고, 또 하나는 보물이다. 왜 다를까. 건축물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숭례문은 조선 초(1398)에 건립돼 현존하는 도성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됐다. 흥인지문은1396년(태조 5)에 건립되고 1453년(단종 1)에 중수되었으며, 1869년(고종 6)에 이르러 이를 전적으로 개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제작 연대가 흥인지문(1869)보다 무려 470여 년이나 앞선다. 건축미도 한 수 위다. 숭례문의 절제미와 균형미는 조선 건축의 전형적인 미학을 담고 있다. 건축사적 가치도 숭례문이 더 크다.
국보와 보물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국보(國寶)는 말 그대로 국가의 보물이다. 즉 보물 중의 보물이다. 현행 문화재보호법 제23조(보물 및 국보의 지정)에 따르면 “① 문화재청장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유형문화재 중 중요한 것을 보물로 지정할 수 있다. ② 문화재청장은 제1항의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인류문화의 관점에서 볼 때 그 가치가 크고 유례가 드문 것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보로 지정할 수 있다. ③ 제1항과 제2항에 따른 보물과 국보의 지정 기준과 절차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라고 돼 있다.
지금까지 국보가 해제된 사례는 두 차례 있었다. 국보로 지정됐던 274호 귀함별황자총통(龜艦別黃字銃筒, 1596)과 278호 태종11년 이형원종공신록권부함(太宗十一年李衡原從功臣錄券附函)이 바로 그것이다. 귀함별황자총통은 1996년 위작으로 밝혀져 국보 지위를 박탈당했다. 이 사건은 한국 국보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충격적인 사기극으로 기록돼 있다. 1992년 8월 한산도 앞바다에서 발굴된 총통이 가짜 유물임이 뒤늦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해군 충무공해저유물발굴단은 총통을 거북선에서 사용한 대포로 둔갑시켰다. 태종11년 이형원종공신록권부함도 2010년 보물(1657호)로 강등돼 국보 자격을 잃었다. 국보나 보물에서 해제되면 해당 번호는 영구 결번이 된다. 현재 우리나라 국보는 323호까지 지정돼 있다. 숭례문(1호)부터 완주 화암사 극락전(316호), 동의보검(319호),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323호)까지다. 지정번호 속에 여러 건의 문화재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실제 국보 건수는 더 많다.
2008년 2월 10일. 나라의 자존심이 무너졌다. 이날 오후 8시 45분경, 610년 동안 대한민국 한복판을 지켜온 국보 1호 숭례문이 한 개인의 ‘묻지 마’식 방화로 불과 몇 시간 만에 폐허가 됐다. 이 참담한 모습을 지켜본 국민들은 안타까움과 슬픔에 가슴을 쳤다. 문화재위원회는 불에 타 무너진 숭례문의 국보 1호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화재로 붕괴된 지 2년 후인 2010년 2월 10일. 화마로 제 모습을 잃었던 숭례문을 복원하기 위한 착공식이 열렸다. 복원 프로젝트는 5년 3개월 만인 2013년 5월 4일 완료됐다. 국보 1호 숭례문은 이날 오후 '숭례문 복구 준공식'과 함께 다시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숭례문은 처음부터 국보 1호였다? 그렇지는 않다. 일제에 의해 보물 1호로 지정됐다가 우리 정부가 국보, 보물을 새로 지정하면서 국보 1호가 됐다. 일제는 1933년 처음으로 국보 지정 제도를 도입했다. 국보 명칭은 일본 문화재에만 적용했다. 우리 문화재에는 국보 대신 보물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주권을 잃은 식민지 조선이 국가가 아니라는 이유로 국보를 지정하지 않았다. 일제는 1934년 8월 조선보물고적명승천연기념물 보존령으로 문화재 581건을 지정하면서 숭례문(당시는 경성 남대문)에 보물 1호를, 동대문에 보물 2호를, 원각사지10층석탑에 보물 3호를, 보신각종에 보물 4호의 번호를 각각 부여했다. 보물 1호 숭례문은 당시 일제가 숭례문의 가치를 그만큼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저 편의상 붙인 번호였다.
정부는 1955년 국보 고적명승천연기념물보존회를 발족시켰다. 보존회는 그해 일제가 지정한 보물 중 북한에 있는 것을 빼고 모두 국보로 승격시켰다. 이어 1962년 문화재보호법을 제정하면서 이를 국보와 보물로 나누었다. 숭례문을 국보 1호(1962. 12. 20 지정), 원각사지10층석탑을 국보 2호, 동대문을 보물 1호, 보신각종을 보물 2호로 각각 지정했다. 이렇게 해서 숭례문이 대한민국의 국보 1호가 됐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일본이 수탈해 보관하고 있는 우리 문화재는 무려 6만 1400여 점에 달한다. 2011년 12월, 일제강점기에 강제로 빼앗겼던 조선왕실의궤를 포함한 조선왕실 도서 1200권이 90년 만에 환국했다.
▼우리나라 국보 목록
1호-숭례문
2호-원각사지 10층석탑
3호-진흥왕북한산 순수비
4호-고달사지 부도
5호-법주사 쌍사자 석등
6호-중원탑평리7층석탑
7호-봉선 홍경사 비갈
8호-성주사 낭혜와상백월보광탑비
9호-정림사지5층석탑
10호-싱상사 백장암 3층석탑
11호-미륵사지 석탑
12호-화엄사 각황전앞 석등
13호-무위사 극락전
14호-은해사 거조암 영신전
15호-안동 봉정사 극락전
16호-안동 신세동 7층 전탑
17호-부석사 석등
18호-부석사 무량수전
19호-부석사 조사당
21호-불국사 석가탑(무영탑)
22호-불국사 연화교 칠보교
23호-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24호-석굴암
25호-신라 태종 무열왕릉비
26호-불국사 금동비로자나불좌상
27호-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
28호-백률사금동약사 여래입상
29호-성덕대왕 신종
30호-분황사 석전탑
31호-첨성대
32호-해인사 대장경판
33호-창녕 진흥왕 척경비
34호-창녕 술정리 동3층석탑
35호-화엄사 4사자 3층석탑
36호-상원사 동종
37호-경주 구황리 3층석탑
38호-고선사지 3층석탑
39호-월성 나원리 5층석탑
40호-정혜사 13층석탑
41호-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42호-송광사 목조 삼존불감
43호-고려 고종제서
44호-보림사 3층 석등·석탑
45호-부석사 소조여래좌상
46호-부석사 조사당 벽화
47호-쌍계사 진감선사 대공탑비
48호-월정사 8각 9층석탑
49호-수덕사 대웅전
50호-월출산 도갑사 해탈문
51호-강릉 객사문
52호-팔만대장경 판고
53호-연곡사 동부도
54호-연곡사 북부도
55호-법주사 팔상전
56호-송광사 국사전
57호-쌍봉사 철감선사탑
58호-장곡사철조약사여래좌상부석조대좌
59호-법천사지 지광국사 현모탑비
60호-청자사자누개항로
61호-청자 비룡형 주전자
62호-금산사 미륵전
63호-도피안사 철조 비로자나 불좌상
64호-법주사 석련지
65호-청자 기린 뚜껑향로
66호-청자 상감유죽연로원앙문 정병
67호-화엄사 각항전
68호-청자 상감운학문병
68호-개국원 공신특권
70호-훈민정음
71호-동국정문
72호-금동계미명삼존불상
73호-금동삼존불감
74호-청자오리모양수적
75호-표충사 청동함은향완
76호-난중일기
77호-의성탑리 5층 석탑
78호-금동미륵보살반가상
79호-경주 구황동 금동여래좌상
80호-경주 구황동 금동여래입상
81호-감산사 석조미륵보살입상
82호-감산사 석조아마타불입상
83호-금동미륵보살반가상
84호-서상 마애삼존불상
85호-신묘명 금동삼존입상
86호-경천사 10층석탑
87호-금관총 금관
88호-금관총 과대요패
89호-금제교구
90호-금제태완이식
91호-도제가마 인물상
92호-청종재은입사 표류수금정병
93호-백자철화포도문 항아리
94호-청자소물과형병
95호-청자 칠보투각 향로
96호-청자귀형수병
97호-청자조음각 연화당초문매병
98호-청자상감모란문 항아리
99호-갈황사 3층석탑
100호-남계원 7층석탑
101호-법천사지 광국사현묘탑
102호 - 정토사 홍법국사실상탑
103호 - 중흥산성 쌍사자석등
104호 - 전흥법사염거화상탑
105호 - 산청 범학리 삼층석탑
107호 - 이조백자철사포도문호
108호 - 계유명삼존천불비상
109호 - 군위삼존석굴
110호 - 익재영정
111호 - 회헌영정
112호 - 감은사지 삼층석탑
113호 - 화청자양류문통형병
114호 - 청자상감모란국화문과형병
115호 - 청자상감당초문완
116호 - 청자상감모란문표형병
117호 - 보림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118호 - 금동미륵반가상
119호 - 연가칠년명금동여래입상
120호 - 용주사 범종
121호 - 하회탈 및 병산탈
122호 - 진전사지 삼층석탑
123호 - 익산왕궁리오층석탑내 발견 유물
124호 - 한송사 석조보살좌상
125호 - 녹유골호
126호 - 불국사 삼층석탑내 발견 유물
127호 - 삼양동금동관음보살입상
128호 - 금동관음보살입상
129호 - 금동보살입상
130호 - 선산죽장동오층석탑
131호 - 이태조호적원본
132호 - 징비록
133호 - 청자진사연화문표형주자
134호 - 금동보살삼존상
135호 - 혜원풍속도
136호 - 용두보당
137호 - 대구비산동출토동기류
138호 - 금관 및 부속금구
139호 - 군선도병
140호 - 나전단화금수문경
141호 - 다뉴세문경
142호 - 동국정운일질
143호 - 화순대곡리 출토 청동유물
144호 - 월출산마애여래좌상
145호 - 귀면청동로
146호 - 강원도출토일괄 유물
147호 - 울주천전리각석
148호 - 십칠사찬고금통요
149호 - 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
150호 - 송조표전총류
151호 - 조선왕조실록
152호 - 비변사등록부의정부등록
153호 - 일성록
154호 - 무령왕릉 왕금관식
155호 - 무령왕릉 왕비금관식
156호 - 무령왕릉 심엽형왕금귀걸이
157호 - 무령왕릉 왕비금귀걸이
158호 - 무령왕릉 왕비금목걸이
159호 - 무령왕릉 금뒤꽂이
160호 - 무령왕릉 은제팔찌
161호 - 무령왕릉 청동 신수경
162호 - 무령왕릉 석수
163호 - 지석
164호 - 두침
165호 - 족좌
166호 - 백자철화매죽문대호
167호 - 청자인형주자
168호 - 백자진사매국문병
169호 - 청자양각죽절문병
170호 - 청화백자매조죽문호
171호 - 청동은입사보상당초봉황문합
172호 - 진양군영인정씨묘출토 유물
173호 - 청자철채퇴화점문나한좌상
174호 - 금동수정감장촉대
175호 - 백자상감연당초문대접
176호 - 청화백자홍치명송죽문호
177호 - 분청사기인화문태호
178호 - 분청사기조화어문편병
179호 - 분청사기박지연어문편병
180호 - 완당세한도
181호 - 장량수급제패지
183호 - 금동보살입상
182호 - 금동여래입상
184호 - 금동보살입상
185호 - 묘법연화경
186호 - 양평금동여래입상
187호 - 봉감모전오층석탑
188호 - 천마총 금관
189호 - 천마총 금모
190호 - 천마총 금제과대및요패
191호 - 금관 및 수하식
192호 - 금제과대 및 요패
193호 - 유리제병 및 배
194호 - 금제경식
195호 - 토우장식장경호
196호 - 신라백지묵서대방광불화엄경
197호 - 청룡사 보각국사정혜원융탑
198호 - 단양신라적성비
199호 - 단석산신선사마애불상군
200호 - 금동보살입상
201호 - 봉화북지리마애여래좌상
202호 - 대방광불화엄경진본 37권
203호 - 대방광불화엄경주본 6권
204호 - 대방광불화엄경주본 36권
205호 - 중원고구려비
206호 - 해인사 고려각판
207호 - 천마도장니
208호 - 금동육각사리함
209호 - 보협인석탑
210호 - 감지은니불공견색신변진언경 13권
211호 - 백지묵서묘법연화경 1-7권
212호 - 대불정수능엄경
213호 - 금동대탑
214호 - 흥왕사명청동은입사운룡문향완
215호 - 감지은니대방광불화엄경 31권
216호 - 인왕제색도
217호 - 금강전도
218호 - 아미타삼존도
219호 - 청화백자매죽문호
220호 - 청자상감용봉모란문개합
221호 -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
222호 - 청화백자매죽문호
223호 - 경복궁 근정전
224호 - 경복궁 경회루
225호 - 창덕궁 인정전
226호 - 창경궁 명정전
227호 - 종묘정전
228호 -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
229호 - 자격루
230호 - 혼천시계
231호 - 용범
232호 - 의안백이화개국공신록권
233호 - 영태이년명납석제호
234호 - 감지은니묘법연화경 1-7권
235호 -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보현행원품
236호 - 월성장항리사지서오층석탑
237호 - 고산구곡시화병
238호 - 소원화개첩
239호 - 송시열상
240호 - 윤두서상
241호 - 초조본대반야바라밀다경 249권
242호 - 울진봉평신라비
243호 - 현양성교론 11권
244호 - 유가사지론 17권
245호 - 신찬일체경원품차록 20권
246호 - 대보적경 59권
247호 - 공주의당금동보살입상
248호 - 조선방역지도
249호 - 동궐도
250호 - 개국원종공신록권
251호 - 대승아비달마잡집론 14권
252호 - 청자음각연화문매병
253호 - 청자양인각연당초 상감모란문은구대접
254호 - 청자음각연화절지문매병
255호 - 전충남출토청동방울일괄
256호 - 초조본대방광불화엄경 주본 1권
257호 - 초조본대방광불화엄경 주본 29권
258호 - 청화백자죽문각병
259호 - 분청사기상감용문호
260호 - 분청사기박지모란문철채자라병
261호 - 백자호
262호 - 백자대호
263호 - 청화백자산수화조문대호
264호 - 영일냉수리신라비
265호 - 초조본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제13
266호 - 초조본대방광불화엄경 주본 2,75권
267호 - 초조본아비달마식신족론 권제12
268호 - 초조본아비담비파사론 11,17권
269호 - 초조본불설최상근본대락금강불공삼매대교왕경
270호 - 청자모자원형연적
271호 - 초조본현양성교론 12권
272호 - 초조본유가사지론 32권
273호 - 초조본유가사지론 15권
275호 - 기마인물형토기
276호 - 초조본유가사지론 53권
277호 - 초조본대방광불화엄경주본 36권
278호 - 태종십일년이형원종공신녹권부함
279호 - 초조본대방광불화엄경 주본 74권
280호 - 성거산천흥사동종
281호 - 백자주자
282호 - 흑석사목조아미타불좌상병복장유물
283호 - 통감속편
284호 - 초조본대반야바라밀다경
285호 - 반구대암각화
286호 - 백자발
287호 - 부여능산리출토백제금동대향로
288호 - 백제창왕명석조사리감
289호 - 익산왕궁리오층석탑
290호 - 통도사대웅전 및 금강계단
291호 - 용감수경
292호 - 오대산상원사중창권선문
293호 - 금동관세음보살입상
294호 - 청화백자철사진사국화문병
295호 - 나주신촌리고분출토금동관
296호 - 칠장사오불회괘불탱
297호 - 안심사영산회괘불탱
298호 - 갑사삼신불괘불탱
299호 - 신원사노사나불괘불탱
300호 - 장곡사미륵불괘불탱
301호 - 화엄사영산회괘불탱
302호 - 청곡사영산회괘불탱
303호 - 승정원일기
304호 - 진남관
305호 - 통영세병관
306호 - 삼국유사 3-5권
306호 삼국유사 권3~5
306-2호 삼국유사
306-3호 삼국유사 권1~2
307호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
308호 해남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러좌상
309호 백자 달항아리
310호 백자 달항아리
311호 안동 봉정사 대웅전
312호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313호 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벽화
314호 순천 송광사 화엄경변상도
315호 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비
316호 완주 화암사 극락전
317호 조선태조어진
318호 포항 중성리 신라비
319-1호 동의보감
319-2호 동의보감
319-3호 동의보감
320호 월인천강지곡 권상
321호 문경 대승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322-1호 삼국사기
322-2호 삼국사기
323호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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