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박이추커피 상암점 영업시간 아이스아메리카노/ 온에어 캔들/ 소니 rx100 mk6 일상컷

국내여행

😀😃😄🏒🇬🇩🇩🇪v 2018. 10. 4. 22:18

보헤미안박이추커피 상암점 영업시간 아이스아메리카노/ 온에어 캔들/ 소니 rx100 mk6 일상컷

''배드파파' 제작발표회 때문에 상암동에 갔다가, 넓은 카페를 찾아보니, 박이추커피가 있었다. 그레 말로는 유명한 커피라고 했다.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선생님의 커피로 강릉 직영점에 이어 운영되고 있다는 박이추커피 상암점.

▼보헤미안 박이추커피 상암점 영업시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 일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구 쪽에 있는 전통있어보이는 커피 로스팅기계

사실 점심 시간 1시경에 갔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거의 앉을 자리가 없었고, 비어있는 자리는 4인 테이블이어서 2명이었던 우리는 앉을 수 없었다. 사진은 3시경에 찍은 사진이라 매장이 매우 한산하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곰돌이 인형

꽤나 넓은 카페

볕이 참 잘 들어와서 맘에 든다.

점심 때 디저트 메뉴인 브레드를 주문하고 싶었으나, 바쁜 시간이라 그런지 그때는 주문이 안된다고 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했다.

진하지도 묽지도 않은 원두 맛이었다.

따뜻한 커피를 주문하면 예쁜 잔에 음료를 담아주었는데, 아아스는 이렇게 유리잔에 주는 것 같다.

가격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 당 4,000원

우리가 자리 잡은 공간

'배드파파' 제작발표회 갔다가 받아온 기념품, 마봉춘 수건과 온에어 캔들!

홀로그램 캔들 케이스도 참 예쁘고, 향기도 정말 좋다. 집에서 향초를 피워보니, 향기도 잘 퍼지고 오래간다.

박이추커피는 내게 그렇게 특별하지 않았지만, 창으로 들이치는 햇살이 맘에 들었던 곳, 상암동에서 넓은 카페를 찾는다면 이곳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