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냐짱) 콩카페 영업시간 및 코코넛밀크커피 후기

나트랑(냐짱) 콩카페 영업시간 및 코코넛밀크커피 후기

▼콩카페 외관

(밀리터리 스러운 녹색)

▼콩카페 야경

(같은 건물, 다른 시간)

▼콩카페 영업시간

오픈 오전 7:30

마감 오후 11:30

▼콩카페 해피아워

오후 5시~8시까지

(맥주 2잔 사면 1잔 무료)

▼콩카페 메뉴

▼콩카페 내부 인테리어 1층

녹색이 가득한 밀리터리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편안한 느낌, 구석구석 뜯어보면 섬세하고 예쁜 소품 투성이다. 은근히 넓고 높다.

▼우리가 머물렀던 콩카페 내부 인테리어 2층

▼콩카페 내부 인테리어 3, 4층

콩카페 4층은 옛날 도서관이나 북카페 느낌이 났다. 야외테라스도 있어서 따사로운 햇살이 카페 안으로 들이쳤다. 한가로운 오후 느낌.

한국인들에게 콩카페가 왜이리 인기있는지 알겠다. 우려와 달리 한국인들이 많진 않았지만 우리가 카페에 머무르는 동안 많은 한국인들이 다녀갔다.

▼콩카페 직원 추천 메뉴 

코코넛 밀크 커피 

(추천 안해줘도 마셔보려던 메뉴)

▶코코넛 밀크 커피(Coconut milk coffee)가격 

1잔 45,000동(약 2,200원)

코코넛향이 나는 밀크쉐이크와 커피의 조화는 더위를 싹 날려주는 시원함과 부드러움, 너무 달지 않지만 온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매력적인 맛이다. 양도 많다.

한국가면 생각날 것 같은 맛이다.

어머, 여긴 꼭 가봐야해 하는 콩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기 아주 굿!

이후 호치민 콩카페에도 가봤지만 나트랑 콩카페에서 느낄 수 있었던 여유로움보다 북적하고 산만한 느낌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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