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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무이네숙소추천] 타오하 무이네호텔 체크인 및 솔직 후기
여행비용을 절감하고자 좋은 숙소와 저렴한 숙소를 둘다 선택했다. 무이네에서는 로터스 빌리지 리조트에서 2박 3일을 머물고 1박에 30,000원대 하는 타오하 무이네 호텔에서 무이네에서 남은 1박을 머무르기로 했다. 자세한 숙소 예약과 가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베트남 11일 자유여행 숙소 예약편] 무이네 로터스 빌리지 리조트(Lotus Village Resort)
베트남 11일 자유여행 숙소 예약편] 빈펄 냐짱 리조트
로터스빌리지에서 체크인을 하고 택시를 타고 이동하려고 했으나 타오하 무이네 호텔까지 가깝다며 택시 승차거부를 당했다. 해가 쨍쨍한 오후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는데 생각보다 멀었다. 구글지도로 검색했으나 주소가 약간 잘못되어 있었고 타오하 무이네 호텔은 한카페에서 2분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입구로 들어가면 작지만 길다란 수영장이 있다. 어떤 외국인은 썬배드에서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타오하 무이네 호텔에서 머무는 기간이 짧아 수영장을 이용하지 않았다.
이쪽은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가는 길이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저렴하지만 조식은 무료라는 것!
호텔 로비에는 특이한 모양의 나무 탁자와 의자가 있고 안내데스크가 있다.
무거운 캐리어 때문에 2층이지만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갔다. 103호인데 2층이다.
복도 끝으로 나가면 호텔 전경, 수영장과 레스토랑이 내려다 보인다.
엘리베이터 앞에 위치한 우리 룸, 열쇠로 열어야 하는 문인데 잠금장치는 의심스럽지만 괜찮다.
캐리어를 올려 놓을 수 있는 선반
좀 낡아 보이는 화장실
구비됭 있는 일회용품은 사용하지 않았다.
신기하게 바닥이 욕조 타일 같은 것으로 되어 있다. 테라스 쪽으로 햇볕이 들어온다.
침대는 무난하고 깔끔하다.
테라스로 나와보니 전경은 그저그랬다. 담배피는 그레한테는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옷장
가격대비 무난하게 만족스럽고 또 조식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1인당 1만원대로 묵은 셈이다. 잠만 잘 곳으로는 저렴하고 괜찮은 숙소라고 생각된다. 조식은 다음편에 소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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