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카페 케이트 커피 Kate's coffee

무이네 카페 케이트 커피 Kate's coffee

저렴한무이네숙소추천] 타오하 무이네호텔 체크인 및 솔직 후기

무이네여행] 타오하호텔 조식 후기

타오하호텔에 짐을 풀고 더위에 완전 녹초가 되어 있었다. 타오하호텔 바로 옆에 있던 오렌지색 카페 케이트에서 목을 축이며 더위를 잠시 식히기로 했다.

Kate's coffee 영업시간

오픈 오전 7시 30분

마감 오후 10시 30분

카페 내부 역시 전체적인 톤은 주황빛, 오렌지색이다. 깔끔하고 모던하고 참 정갈하게 정돈이 잘 되어 있는 느낌이다. 혼자 시간을 보내러 온 외국인들로 가득하다.

역시나 에어컨이 빵빵해서 더위를 식히기에 딱이다.

카페 직원들은 분주해 보인다.

케이트 커피 메뉴판

브런치 메뉴 뿐만 아니라 요리부터 음료, 커피까지 참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우리의 주문 메뉴

그레가 주문한 망고 패션후르츠 밀크쉐이크 70,000동

달토가 주문한 민트 드라곤 바나나 밀크쉐이크 70.000동

일반적은 베트남 카페 물가보다 비싼편이지만 역시 우리나라 물가와 비교했을 때는 참 저렴하다.

정말 시원하고 신선하고 달다. 달토는 민트를 참 좋아라해서 한국가서도 생각날 것 같은 상큼한 맛이다! 음료양도 넉넉하다.

분위기며 음료며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던 무이네 케이트 카페, 하지만 케이트 카페는 보케거리와 거리가 꽤 있다. 그래도 무이네는 좀 작은 동네라 택시타면 금방이다.